저희는 


2018년 11월 17일 17:00 


푸켓 나이톤 비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




웨딩 드레스 2벌은 한국에서 대여하여 가져왔고,


턱시도 겸 정장 1벌은 대여했지만


아직 마음에 드는 옷을 찾지 못하고있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옷이 촌스러울수있겠지만,


한번 푸켓에서 맞춰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맞춤정장 도전기!


저희가 옷을 맞춘곳은 푸켓 빠통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알아보고 간게 아니라


옷이 필요하긴 한데 빠통 구경하다가 


맞춤 정장이 있길래 어? 한번 가보자


그렇게 들어간거다보니 이곳에서 하게 된거구요,


만약 필요하시다면 이곳 말고도 많은 좋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많고 결혼식 신혼여행 등이 많기 때문에


맞춤 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저희는 다음날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야하기때문에


그냥 구경겸 와서 보는데,


제작하는데 하루 밖에 안걸린다고요?



헐..



그래서 그냥 맞췄습니다.


저희는 마 소재로 원단을 골랐구요,


오늘 저녁 7시에 가봉하러 오라고 하러군요.


가봉할때는 완전 카리스마 넘치시는 아저씨가 해주셨습니다.


아마 이분이 진짜 우리 옷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인의 깐깐함이 얼굴에 묻어나와서 왠지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5시에 갔더니 


미안하다고 아직 안만들어졌다고 2시간 정도 걸린다는


휴..어째 하루만에 만든다는게...


그래서 무작정 기다리고 앉아있었는데


다행히 빠통비치에서 페스티벌을 하고


있어서 2시간 동안 앉아서 멍하니 구경했습니다.







그렇게 2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찾을수있었습니다.


만약 정장을 맞추신다면 저희처럼 비행기시간이


위험위험한 상태에서는 하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을 잘지키지 않더라구요.


이곳의 문화인가 보다 하고 말았죠.







그래도 정장이 하루만에 만든것 치곤


괜찮게 나온것 같아서 저희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래저레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맞춤정장 하루만에 뚝닥뚝닥 만들어졌습니다.


저희랑 같이 이야기 해주시던 매니저님?


디자이너님이 미얀마에서 오셨다고


하시던데 엄청 착하신 분이시더라구요.


왠지 다음에 다시가면 결혼식


잘끝냈다고 인사라도 한번 가야겠어요!


이상 푸켓에서 하루만에 만드는 맞춤정장&턱시도 도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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