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하고 각종 해프닝이 난무하던 결혼식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저희는 

2018년 11월 17일 17:00 

푸켓 나이톤 비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따로 웨딩 플래너라 도우미 없이 저희가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면 준비하다보니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도 많고 

생각도 많지만 결혼식하면 친구들와서 얼굴 비추고 바로 밥먹고 

사진만 찍고 가는 30분 단위로 끊어지는 결혼식이 아니라 

가족들과 조촐하게 하지만 2박 3일간 모든 분들과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길수있다는 것에 대해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티켓 비용까지 포함해서 

일반적인 결혼식이라는게 비용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결혼식정도 비용이 들었습니다.


저희도 부자가 아니다보니 아끼기도 많이 아꼈구요.





대신 시간은 준비하는데만 3개월넘게 걸린것 같네요.

저희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2인개발사를 하고있어서

 시간적인 면에서는 자유로운 편이라 이러한 

도전을 할수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3개월은 업무시간 모두 포함한 3개월이었습니다..ㅠㅠㅠ







이렇게 준비하는데 많은 업체들을 직접 메일 보내고 

연락하는데 스트레스도 많고 아무래도 직접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메일로만 주고 받으면서 돈을 준다는게 

사실 제일 큰 걱정이었습니다.








메일만 주고 받은 곳에서 몇백만원이라는 

큰돈을 보내도 될것인가가 결혼식끝날때까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었죠.








하지만 다행히 좋은 업체들을 만나고, 

업체에서 잘해주셔서 큰 문제없이 

아름다운 결혼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러한 업체 선정부터 커넥 그리고 실제로 업무가 

이루어 지는 부분까지를 블로그에 정리하려 합니다.

다른 해외에서 결혼식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업체 선정과 전체 프로세스 자체는 저희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영어 진짜 못합니다. 

초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영어실력이죠. 

자랑은 아닙니다..

지금도..영어 공부는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있습니다..ㅠㅠ


해외 업체나 담당자하고는 메일로 연락할때는 구글 번역을 이용했구요.

실제로 만나서는 바디 랭기쥐와 구글 번역 어플로 소통했습니다.

그래도 되긴 되더라구요.. 

하...하..

그래서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선택들도 많이했었죠

이러한 과정 다음부터 쓰도록 하겠습니다.



Made in Nimman, Chiang mai, Thailand



DIY 해외 웨딩 처음부터 끝까지


DIY 해외 웨딩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준비한 셀프 푸켓 풀빌라 결혼식 #1

DIY 해외 웨딩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준비한 셀프 푸켓 풀빌라 결혼식 #2



번외편


DIY 해외 웨딩 처음부터 끝까지 - 번외편 오키나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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